안녕하십니까?
2009년도 학술대회 기획은 예술에 낯선 사회학자에게 관심을 끌만한
구상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제1세션 예술세계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가제)로
발표하고자 합니다.
'중심지가 없는 창작: 기능분화와 사회의 예술'
체계이론을 통하여 예술'체계'를 분석하고자 시도하는 루만의 이론적 시각을 소개하고자 함.
이러한 주제가 2009년도 학술대회의 성격에 꼭 부합되는지 여부는 본인 역시 장담하기 어려우나 현대사회의 예술의 기능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소개하고자 함.
그럼 건승을 빌며....
청주에서 이 남복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