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말을 발간 싯점으로 잡고, 두번째 총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참여자의 몇몇 분이 바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을 표명하셨고, 따라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지난 스미스 번역을 하셨던 분들도 다시 참여를 하여 알찬 총서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Ch 1. 정보화와 문화변동 (윤명희)

Ch 2. 시각문화와 뉴미디어 (이수안, 노명우, 김홍중)

Ch 3. 페미니즘 (김고연주, )

Ch 4. 포스트콜로니얼리즘 (채오병, )

Ch 5. 문화와 시장 (최샛별, 최인이, 박찬웅)

Ch 6. 다문화주의와 정체성 (심보선, 서화진, 정성원)

* 서화진, 정성원, 노명우는 개인 사정상 방학 동안 작업 불가.

논의 사항
(1) 다른 주제 설정
(2) 번역자 물색
(3) 진행방식은 3사람이 팀별로 운영.

우선 위의 6개 주제 이외에 포함시키고 싶은 주제에 대해 댓글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예컨대, 가제로 '문화사회학의 다양한 주제들'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주제를 좀 더 넓히고 대신 분량을 고려하여 1권, 2권 등으로 나누어 출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략 10개의 주제로 하고, 5개씩 2권으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 방식은, 우리 운영위원들이 각 주제에 팀장을 맡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전체 총괄은 김홍중 선생님이 맡고, 제가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김은하, 강윤주, 최종렬, 박해광, 천선영 선생님 등은 '반드시' 참여하고픈 주제(위의 것이든 아님 새로운 것이든)에 대해 의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스미스 번역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문화와 사회운동'이란 주제로 엮어보고 싶습니다.